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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염터지는 ‘망원동 소품샵’ 투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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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와 함께 망원동 디자인 소품샵 투어를 떠나보자. 망원에는 크고 작은 소품샵들로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주인장의 개성이 뚜렷하고 예쁜 디자인의 소품샵 다섯 곳을 꼽았다. 소장욕구를 부르는 귀여운 샵들이다. 매장마다 운영시간과 휴무일이 다르니 미리 체크하자.



1. 웜그레이테일

웜그레이테일은 귀여운 일러스트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이다. 망원동 소품샵 투어코스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숍. 일러스트레이터 김한걸과 아트디렉터 이현아 두 사람이 모여 서울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시작했다. 웜그레이테일은 대자연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레이션을 활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산, 바다, 땅, 나무 등의 소재를 귀엽게 탄생시킨다. 깔끔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투명한 유리컵과 포스터 종류가 다양하다. 웜그레이테일 쇼룸에는 웜그레이테일의 대부분의 작업물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모든 제품을 볼 수 있다.



2. 제로 스페이스

제로 스페이스는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인 제로퍼제로에서 운영하는 숍이다. 제로퍼제로는 세계의 도시들을 주제로 하는 작업과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캡처하여 표현하는 작업으로 이뤄진다. 제로스페이스는 제로퍼제로의 모든 것이 담겨진 공간으로 Earth, Travel, Love를 주제로 한 여행소품, 프린트, 문화상품을 제작하여 소개한다. 특히 세계지도와 엄마와 딸, 실크스크린 포스터 등 다양한 포스터와 프레임을 직접 볼 수 있다. 포스터 아웃렛 코너, 원화, 협업작업, 오리지널 지구본 등 제로스페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다.



3. 포롱포롱 잡화점

포롱포롱 잡화점은 주방과 리빙 용품을 좋아한다면 꼭 들려봐야 한다. 따뜻하고 소박한 느낌과 빈티지한 감성의 소품, 키친 용품 등을 판매한다. 오래된듯하지만 사랑스러운 주인장의 취향이 한껏 들어나는 샵이다. 귀여운 그릇, 주방 소품, 빈티지 식기 등 특별한 셀렉트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포롱포롱 잡화점은 연남점도 운영하고 있으니 함께 가보아도 좋고, 인터넷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4. 묘한 나무의 시간

핸드메이드 원목 공방 ‘묘한’에서 운영하는 샵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나무 냄새가 난다. 좋은 원목을 골라 손으로 직접 만든 우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목 그릇, 도마, 식기, 편백나무 강아지 장난감 등 귀여운 소품들이 가득하다. 고양이를 주제로 한 아이템이 많아서 단골 냥집사들이 많다. 묘한 공방이 마음에 들었다면 나만의 원목가구를 주문제작할 수도 있다. 네이버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으니 미리 구경해보자.



5. 에프북언더

에프북언더는 책 만드는 회사 에프북에서 곰곰이 생각하고 차린 동네 책방이자 잡화 가게다. 책 만드는 여자들이 짬짬이 손살림을 만들어 파는 느린 잡화점이다. 단독주택 가정집을 개조해서 샵으로 꾸몄다. 지나가다가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다. 따뜻한 감성의 패브릭, 아로마, 핸드메이드 리빙용품, 빈티지 그릇, 책, 의류 등을 판매한다. 소수의 인원이 수작업으로 만드니 수량이 많지 않고,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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